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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제목 집중해부(전력경제신문)
작성일자 2015.01.21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원주강릉간 전차선로에 고속열차 운전에 필요한 25000V 전기를 공급하는 행사를 횡성군 소재 횡성전철변전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강릉 철도에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전차선로 신기술(Cako250, Catenary of Korean 250km/h)을 최초로 적용한 만큼 성공적인 전기공급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Cako250은 공단이 구축한 200/h급 이하 저속부터 400/h급 초고속철도까지 속도대역별 전차선로 시스템중 250/h급 준고속용 전차선로 시스템이다. 최고속도 250/h에 적합한 설계,시공,자재 및 성능검증까지 시스템화해 국내 여건에 최적화된 구성요소의 기준을 정립했다.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전차선로 전기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올해 12월 적기에 개통할 수 있다는 확신과 긍지를 갖게 됐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현장 근로자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주강릉 철도는 전기, 신호, 통신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8월부터 KTX를 투입, 시설물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12월 개통할 예정이다.[데일리안 = 박민 기자]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전력경제신문 특집란에
발전5사 협력연구개발과제인
『미분기의 정확한 Level 측정을 통한 최적 제어시스템』 으로
대표이사님의 인터뷰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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